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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끓는점을 보여주는 일본 프로젝트뮤의 브레이크 오일!

국내에도 대부분의 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제품의 용량은 1000ml (1리터) 입니다.

차량 한대의 브레이크 오일 교환에는 1리터면 차종에 상관 없이 가능 합니다.

브레이크 튜닝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무엇보다 브레이크 오일이 절대적 입니다.

메쉬 호스로 브레이크 라인을 강화 하고 투피스톤, 포피스톤으로 튜닝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에 따라주는 브레이크 오일이 없이 하는 튜닝은 마치 500마력 터보 튜닝카에 유사 휘바유를 넣는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드하고 과격한 주행시 브레이크는 엄청난 과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열에 의하여 브레이크 오일이 과열되어 브레이크 라인안에 기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이 발생되면 에어가 차게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브레이크 자체가 듣지 않게 됩니다.
이 증상을 베이퍼 록(vaper lock)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증상을 사전에 방지 하려면 고온에 견딜 수 있는 브레이크 오일이 필요 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파츠에 어떠한 튜닝을 하였든지간에 그 효과를 100% 사용할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튜닝용 브레이크 오일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도표를 참고로 하여 브레이크 오일 선택의 기준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높은 온도의 브레이크 오일이 필요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뮤 GFour 335 오일의 특징으로는 성능은 DOT 5 의 이상이면서도 메인터넌스성으로는 DOT 4 와
유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은 공도 주행과 서킷에서의 사용 까지 폭 넓게 대응이 가능 합니다.

본 제품 사용시 주의점 :

기본적인 액체의 색상은 푸른색 입니다. 제품 사용중 온도가 300 ℃ 에 이르면 색상이 투명하게 변합니다.
수시로 브레이크 오일의 색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클릭 페스티벌에 참가중인 이대준 선수의 사용 후기 입니다^^;

전에는 프로젝트 뮤에 대한 인식이 '일본에서 만드는 꽤 수준높은 브레이크 회사'정도였습니다만, 이번에 사용해본 이후 프로젝트 뮤를 매우 선호하게 되었네요. 프로젝트 뮤를 사용하기 이전엔, 항상 경기전에 모툴 dot5를 사용했었는데 항상 경기 후반부쯤에 브레이크 페달이 힘없이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이걸 항상 경기중 메인터넌스 능력의 부재로 여기고 있었는데, 뮤를 사용해보니 그런 현상이 없어졌네요. 평소에 과격한 와인딩을 즐기는 편인데, 내리막에서 브레이크에 무리를 주어도 끝까지 매우 잘 잡아주더군요. 심지어 4명을 태우고 풀페이스로 와인딩을 해도 끝까지 잡아주는 브레이크 오일..적잖이 놀랐습니다.ㅎㅎ 잦은 하드한 주행이나, 평상시에도 변함없는 안정적인 제동력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